KPT 회고 - 1주차 미니프로젝트

오늘 5일간 진행되었던 미니 프로젝트가 완료가 되었다. 

이 회고록은 KPT회고의 형식을 따서 작성해 보고자 한다.

KPT는 Keep, Problem, Try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각 요소에 맞는 내용을 적어보며 다음 Task를 발전시키는 방법이다.

KPT 회고는 팀끼리 모여 담당자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했지만, 일단은 블로그에 작성하는 중이므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KTP형식으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우선 발표 이후 튜터님의 피드백이 있었다.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 셀렉트 박스 활용 좋다
• 백엔드적으로 팀장이 가진 관리권한 부여
• 인증인가 구현됐으면 좋겠다
• 비밀번호 입력의 보안성
• 깃허브 활용 해야한다
• 리드미 먼저 작성하자

위 내용을 중심으로 KTP를 작성해본다.

 

Keep

• 다양한 CSS활용을 위한 탐색
• 모르는 문제나 오류 발생시 검색 먼저, 이후 팀원들과 의논
• 새로 알게된 정보 있으면 회의 시간에 팀원들에게 공유

Problem

• 팀원간 서로 작성한 코드 공유시 누락의 위험성 존재
• 프로젝트 참여가 학교때문에 불참해야 했음
• 정확한 업무 분배가 아닌 두루뭉실하고 즉흥적인 작업분배
•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더 자세한 작업계획 필요

이제 Problem의 해결방법이나 당장 실행 가능한 점들을 Try로 제시한다.

 

Try

• GitHub 반드시 이용해야 함.
• 학교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종강하기 전 까지 남들보다 더 시간을 쏟는 수밖에.
• 작업 분배, 계획은 더 정확하게 정해야 함. 이것 또한 GitHub를 이용하면 수월히 가능하리라고 봄.
• GitHub에 프로젝트 올리고 Readme 작성해보기

 

비록 5명으로 시작한 팀이 3명으로 줄어들었지만 우리 팀원들은 서로 질문하고 알려주며 나름 협업을 잘 이루어낸 것 같다. 물론 인원과 시간의 부족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모든 기능을 구현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팀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얼추 감을 잡기엔 좋은 프로젝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