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23.12.01

오늘은 미니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이다. 코드를 마무리하고 발표 준비를 했다.

발표자는 팀 내에서 룰렛을 돌린 결과, 내가 당첨됐다. 때문에 마지막으로 코드를 점검하고 발표준비를 했다.

대본을 모두 짜고 오후 4시에 발표를 위해 zoom링크에 접속했다.

 

우리 조는 10조이기에 맨 마지막 순서였다.

앞선 조들의 발표를 들으며 우리 조와 비슷한 기능이나 그들만의 특별한 기능도 찾아봤다.

몇몇 조는 모달 창을 띄우지 않고 맴버 정보를 새 창을 띄우는 형식으로 페이지를 구성했다.

하이퍼 링크를 이용해 새 창을 띄우는 것인데, 하이퍼링크는 우리 조에서도 팀원 블로그에 연결한 하이퍼링크가 있었지만 다른 팀원이 작성한 코드기에 자세히 탐구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발표를 보고 하이퍼링크를 사용한 조가 많은것 같아 좀더 공부해보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하이퍼링크는 앵커 요소인 <a>로 감싸고 연결하고 싶은 URL을 href에 설정해야 한다.

 

<p>Google => <a href="https://www.google.co.kr/?hl=ko">Link</a>.</p>

여기서 새 탭으로 링크를 열려면 target="_blank" 속성을 추가해야 한다. 그러면 링크를 클릭 시 새 창에서 열리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만약 저 <a>요소 안에 이미지 요소인 <img>를 넣으면 이미지를 링크로 사용할 수 있다.

버튼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다.

 

이번 발표를 보고 가장 와닿았던 건 많은 팀들이 github를 이용해서 팀원간 협업을 했다는 점이다.

확실히 이번 팀업을 하면서 코드의 공유 때문에 불편했던 적이 많았는데, git과 github를 이용하면 훨씬 더 나은 환경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여러 팀들이  git과 github를 쓰는 과정에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탓에 좀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튜터님들도 강조했을 뿐더러 현직 개발자들은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github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팀프로젝트는 팀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나 결과를 볼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였지만, git을 활용하지 못한건 정말로 아쉽다고 느꼈다.